나의 타이탄의 도구들 : 프리워커의 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왜 프리워커의 길을 꿈꾸게 되었는지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아마도 여러분 중에도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의 이야기가 여러분에게 작은 공감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사실, 저는 한번도 회사에 들어가 보겠다 생각해 본 적은 없어요.'언젠간 사업'을 하겠지 하며 경영학과를 졸업했고,문과라 딱히 잘하는 것도 없어서, 사람을 좋아하니 HR을 해볼까? 하여대학교 3학년 때 노무사 1차를 덜컥(?) 붙어 버렸습니다.이후엔 저에게 작은 재능이 있다 착각하여 2년을 공부하였지만,나 자신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저는 탈락과 방황이라는 비극을 겪게 됩니다. 배운 게 HR이고 그렇다고 잘하는 것도 없었기에 공부한 바대로 인사팀 회사원이 되기로 합니다.이때부터..
2024.07.22